아침에 밥먹기는 귀찮고 허기질때
두유 한팩에 선식 반팩 우유 조금
꿀 한스푼 넣고 마시면 든든해요~~
저는 꾸덕한게 싫어서 우유를 좀 더
넣어서 묽게 해서 벌컥벌컥 마시거든요
옆에서 마시고있으면 둘째 딸이
한입만 달라고 쪼르르 와요 ~
숟가락으로 조금씩 떠주면 잘 먹더라구요
아까워서 저만 먹고 있는데 먹을때마다
딸래미가 옆에 와서 어쩔수없이 같이 먹어요 ㅎ
선식도 여지껏 먹어본 중에 젤 고소하고
깔끔해요~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도
금방 풀어지고 혹여나 덩어리가 있어도
입안에서 잘 뭉개져요~
건강에 좋아서가 아니라 맛있어서 계속
먹게돼요~ 꼭 한번 드셔보세요! 강추합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