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에 얼마 안남은 오늘, 아르지닌을 약 한달간 꾸준히 섭취 후 후기를 남기고 싶어 글을 씁니다. 좋은 점이 참 많은 제품이지만 제가 한달 간 섭취 한 결과 가장 드라마틱하게 느끼는 점 크게 3가지를 말씀드릴려고 해요!

첫번째! 저는 모 열차 승무원입니다. 승무원의 직업 중 가장 큰 특징인 스케줄 근무를 하고 있어요. 어떤날은 퇴근이 새벽 1시가 넘고 어떤날은 출근이 새벽 04:20 일때가 있어요. 사실 출근이 04:20이면 3시엔 일어나야하니까 ㅠㅠ 잠을  거의 잠을 못자고 출근하는 경우많은데 이 아르지닌을 먹고는 짧은 시간 딱 깊은 숙면을 하게 됐습니다. 너무 기뻐요! 저 처럼 잠이 중요한 분들, 스케줄근무하는 분들, 짧게 자고 푹 자야 하시는 분들은 이거 꼭 드세요. 쉽게 잠들지 못하고 다음날 새벽출근이면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때문에 잠 잘 못잤는데...이 제품먹고 쉽게 잠들고 푹~ 숙면 할 수 있었어요! ( 전 아직 수면제는 안먹어봤지만 수면제 드시는 분들 이거 하루데 3개 먹는게 나은거 같아요. 약은 몸에 안좋잖아여 뭐든 ㅠㅠ)

둘째! 부종에 도움 됩니다. 위에 말했다싶이 제 직업이 승무원이라 구두 신고 서 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럼 퇴근할때쯤 집에 가면 발과 종아리가 땡땡 부어있거든요.ㅠㅠ 아시죠? 부종 심하면 아파서 잠 안오는 정도인거..ㅠㅠ 그래서 남친이 볼때마다 다리 부었다고 주물러 주는데 어느 순간 남친이 어? 다리가 좀 덜 부었네 라고 말하더라구요. 제가 봐도 좀 그런거 같아서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 그날 이 제품 하루에 3개 먹은 날 이더라구요..ㅋㅋㅋ 저는 몰랐는데 제가 아닌 남이 제 다리 보고 그런 말을 하니까 진짜 효과가 있구나 생각 들었습니다.

마지막 세번째! 두통약 감기약 보다 아르지닌! 제가 내년에 결혼 준비를 하고 있어서 이번 달 12월에 양가 부모님 인사, 상견례 등등 할게 너무 많았어요. 신경쓰이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딱히 감기는 아닌데.. 머리아프고 몸이 힘없고 아프잖아요. 아시죠들? 차라리 어디 딱 하나 아프면 모르겠는데 전반적으로 몸 전체 힘든거..ㅠㅠㅠㅎㅎ 그때 아침공복에 점심먹고 자기전에 한포씩 먹었더니 두통약 몸살감기약 없이도 그 중요한 시기를 잘 지낼 수 있었어요.

이상 내돈대산 후기였습니다. 저도 몸 안좋을 때 여기 후기들 보고 같이 공감하며 나와 같은 사람들 많구나 나도 좋아질꺼야 생각하니 심적으로도 위로가 되더라구요. 제 후기가 위로가 됐음 좋겠네요. 좋은 제품 판매하시는 그레이스 언니에게도 감사합니다 ♥️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