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 7월 락토이너클린 첫구매 후 남겼던 댓글 내용 중 일부이고 현재는 정말 산부인과를 끊었다해도 과언이 아닌 상태로 저때의 소원을 이뤘습니다.

정기검진 외에는 갈 일이 없어졌으니까요^^

(참고로 저는 30대 후반 미혼입니다)

제게도 이런날이 오다니 사실 좀 감격스러워요ㅠㅠ

그만큼 세균성 질염때문에 오랜기간 괴로웠고 면역력 저하로 증상이 심할땐 몇 달을 연이어 병원을 다닌 적도 있습니다… 아 지금 생각해보니 진짜 끔찍했던 날들ㅠㅠ락토이너클린은 제 삶에 지대한 영향을 미쳤습니다. 사용법도 간단해 누구나 쉽게 쓸 수 있고 효과는 한 통만 써보면 압니다. 세균성 질염 그 특유의 불쾌한 냄새, 화끈거림, 속옷을 젖게 만드는 분비물이 확연히 줄어들고 사라집니다. 

작년 락토이너클린 사용 초반, 질염 증상이 심할때는 거의 매일 사용했고 요즘은 생리 전 후 찾아오는 질염 시기에만 사용하는데 쓰고 안 쓰고의 차이는 분명 있습니다. 락토이너클린은 이제 없으면 안되는 저의 인생템, 필수템 이기에 영원히 함께 하고픈 아이템인데 주사기 타입은 거의 마지막 공구라해서 너무너무 아쉽습니다 진심 눈물 날 것 같아요 ㅠㅠ지난달에도 엄청 쟁였는데 이번에 또 쟁여야 마음이 놓일 것 같은…ㅎㅎ

혹시 락토이너클린 홍보 대사 필요하시면 말씀해주세요 저 찐으로 알릴 자신 있습니다.

“이보다 더 좋을 순 없다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