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레이스님 인스타 보면 어쩜 그렇게 관리를 잘 하시는지 

건강식품만이라도 따라해보자 하고 구매했어요.

여기저기서 아르지닌 많이 나오던데 전 그레이스님 보면 

자극도 받고 좀 닮고싶단 생각이 들더라구요.^^

전 오래전부터 주식이 빵과 과자예요.

그레이스님하곤 정반대….ㅋ

남편과 아이들 밥은 챙겨주는데 전 옆에서 빵먹어요.

그러니 매일 소화도 안되고 배만 볼록한데다 

부어 있기도 하고 변비도…..ㅠㅠ

그래서 알지면역이 굉장히 궁금했어요.

뭐 얼마나 좋겠어 하고 지나치다가 생일 이벤트로 

구성이 좋길래 구매 완료..

배송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오자마자 기대하며 한포 원샷했네요.

근데 첫 맛은…..솔직히 맛 없더라구요.

아이도 잘 먹는다고 상품평에서 분명 본것 같은데….

이거 어떻게 다 먹지..괜히 샀나란 생각이 들었어요..

근데…….

좀 지나니 느껴지는게 붓기가 빠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랄까?!뭔가 순환이 되는 느낌!!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.

오~~이래서 이걸 먹는구나…란 생각이 들었네요.

몸이 가벼워지니 기분도 좋구….

좋은거 먹으니 물도 마니 먹구 식습관도 좀 고쳐봐야지란 

생각도 들고…..

한순간에 확 바꿀순 없지만 알지면역을 만나고선 좀 바꿔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.

먹다보니 맛도 괜찮고 지금은 자주 챙겨 먹게 되네요.

이제라도 알지면역 만나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