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 위염을 달고 살다보니

내과도 자주 다니고 양배추환을 몇 년째 먹고 있었습니다.

그러다가 노워리즈에서 나온 효소에 관심을 가지고 

몇 달 동안 후기를 지켜보았습니다(후기에 진심인 편ㅎㅎ)

기존의 양배추환으로도 도움을 받고 있었지만

효소의 기능적인 면이 더 좋아 갈아탔는데

참으로 잘한 선택 같습니다.

처음 며칠은 적응 기간이라 그런지 오히려 

속이 더 불편한 것 같아 양배추환과 번갈아 가며 섭취했는데

한 2주쯤 됐을까요? 점점 속이 편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저는 식후 한 포 털어 넣고 물도 조금 마셔주니 좋더라고요^^

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효소 한 포로 입가심해주면 끝!

미숫가루 맛인데 가루가 곱고 중간 중간 알갱이가 있어 씹는 재미도 있고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은 게 단점인 듯 합니다ㅎㅎ

효소는 첫 주문이였는데 그동안 노워리즈 제품이 잘 맞아서

믿고 최대 구매한 제 자신 칭찬합니다~

소화불량 심하신 분들 꼭 한 번 드셔보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