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연말이 건강검진하고 역류성식도염진단받은 동거인먹으라고 주문했어요. 

저는 양배추즙만먹고 단 한개도 뺏어먹지 않았어요.

역류성식도염이라고 병원가보라고해도 말 안듣더니 딱 진단을 받아왔네오? 

역류성식도염이있으면 잘때 목구멍이 꿀렁꿀렁한거 아실거에요. 자다가 목구멍이 불편해서 자꾸 침을삼키고 삼키고... 기침하고.. 그 꿀렁거림은 아마 아파보신분이라면 다들 아실거에요. ㅠ  

아침마다 공복애 스틱으로 된 마누카와 비포락토 그리고 아르지닌을 먹게 했어요. 

딱 한달!  아니 한달도 아니에요. 

자면서 목구멍 꿀렁거림이 없어졌어요. 이거슨 본인보다 제가 잘 압니다. 왜냐... 전 늦게

자니까요🤣  건강은 미리미리 예방하는거라 생각하는 1인이고 꿀도 어지간한건 다 맛보았을정도로 전 어렷을적부터 꿀을 즐겨먹었어요. 꿀이 기관지에도(기침. 가래. 목구멍간질거림) 좋다는걸 전 너무 잘 알거든요.  여행을 가도 호텔에서 파는 꿀은 무조건 사고봤던사람입니다만  마누카는를늦게 알게되긴했지만 

일단 꿀 색감자체가 그냥 이건 사야겠다!!라는 비쥬얼이였어서 

고민도없이 주문했고 그 효과는 엄청났습니다. 

한달 반을 안빠지고 먹다가  오늘 또 주문하고 리뷰씁니다. 

이건 정말 상비약수준 맞습니다. 

양배추즙과 마누카는 안떨어지게 구비해둬야 할것 같습니다. 

그나저나 아르지닌이 4박스만 남아서 손이 덜덜덜...